헤드유닛 : 클라리온 ADZ-625
기존 스피커 : 순정 6스피커 (트위터 포함)
일단 스피커를 장만했다..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카스타 순정 스피커는 프론트 5.5인치, 트위터 1인치, 리어 5인치 라는 정보를 얻고..
새로운 스피커 시스템의 구성으로 중저음과 고음의 조화를 위하여,
프론트 1인치 트위터 + 미드베이스 드라이버(6.5인치)로 고음과 중저음을 모두 커버해주고,
리어는 5인치 2웨이로 뒤쪽의 부족한 고음과 중음을 받쳐주는 시스템을 구상했다..
스피커의 준비
스피커는 우선 프론트로 사용할 미드베이스 6.5인치는 카니발 수출용 셔우드 6.5인치 준비,
프론트쪽에 약간의 망치질(?)로 6.5가 장착 가능하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6.5로 가기로 결정.
트위터는 옥션에서 1인치 실크 돔 트위터 11,900원에 장만
리어는 Lanzer VX520 2WAY, 5.25인치 콕시얼 스피커를 14,600원에 장만 (오~ 재쑤)
차를 뜯다.
리어 스피커는 휠하우스 트림내에 위치하여 어느정도 작업량은 각오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휠하우스 트림만 드러내지는게 아니었따..-_-;
테일게이트 도어 웨자를 뜯어내고,
리어 트렌스버스 트림을 들어내고,
까지는 예상을 했는데..
휠하우스 트림을 고정한 스크류를 풀러내는 동안 이런~
각 2개의 스크류가 3열시트에 가려져 풀러낼 길이 없는 것이다..-_-;
그래서~
다시 3열 시트를 들어내고,
플로어매트를 들어내고,
마지막 복병..-_-;
리어 도어스커프까지 드러내고 나서야 휠하우스 트림을 뜯어 낼수 있었다..-_-;
그런데~
이런 덴장 리어스피커가 6.5인치 였던 것이다..
우오오~
미친다..
구상했던 스피커 시스템이 그 근간부터 흔들린 것이다..
준비했던 5.25 멀티는 달길이 없고..
부득이 다른 차들 처럼 뒤통수에서 베이스를 쿵쿵 때려대는 시스템..
즉 준비 되어 있던 6.5인치 미드렌지 드라이버를 리어에 장착할 수 밖에 없었다..-_-;
그리고 다시 프론트 도어를 뜯고 스피커를 장착한 다음 준비한 트위터를 장착하려는데..
순정 트위터의 구멍이 너무 커서 준비한 트위터로는 매립형이던 돌출형이던 장착하기가 너무 웃긴 모습이 되는것이다..
다시 집안으로 트위터만 들고 들어와서..
본드로 덕지덕지 붙어있는 준비한 트위터를 다 부셔내고,
순정 껍데기에 끼워넣고 콘덴서를 납땜하고..
흐흐흑..
부족한 정보로 인한 수많은 추가작업들로 인해 실로 6시간이 넘는 대장정을 걸어야만 했따..
이렇게 해서 완성된 스피커 시스템
프론트 : 1인치 실크돔 트위터 + 5.25인치 2웨이 콕시얼 스피커
리어 : 6.5인치 미드렌지 드라이버
그리고 에이징에 들어갔다..-_-;
기존 스피커 : 순정 6스피커 (트위터 포함)
일단 스피커를 장만했다..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카스타 순정 스피커는 프론트 5.5인치, 트위터 1인치, 리어 5인치 라는 정보를 얻고..
새로운 스피커 시스템의 구성으로 중저음과 고음의 조화를 위하여,
프론트 1인치 트위터 + 미드베이스 드라이버(6.5인치)로 고음과 중저음을 모두 커버해주고,
리어는 5인치 2웨이로 뒤쪽의 부족한 고음과 중음을 받쳐주는 시스템을 구상했다..
스피커의 준비
스피커는 우선 프론트로 사용할 미드베이스 6.5인치는 카니발 수출용 셔우드 6.5인치 준비,
프론트쪽에 약간의 망치질(?)로 6.5가 장착 가능하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6.5로 가기로 결정.
트위터는 옥션에서 1인치 실크 돔 트위터 11,900원에 장만
리어는 Lanzer VX520 2WAY, 5.25인치 콕시얼 스피커를 14,600원에 장만 (오~ 재쑤)
차를 뜯다.
리어 스피커는 휠하우스 트림내에 위치하여 어느정도 작업량은 각오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휠하우스 트림만 드러내지는게 아니었따..-_-;
테일게이트 도어 웨자를 뜯어내고,
리어 트렌스버스 트림을 들어내고,
까지는 예상을 했는데..
휠하우스 트림을 고정한 스크류를 풀러내는 동안 이런~
각 2개의 스크류가 3열시트에 가려져 풀러낼 길이 없는 것이다..-_-;
그래서~
다시 3열 시트를 들어내고,
플로어매트를 들어내고,
마지막 복병..-_-;
리어 도어스커프까지 드러내고 나서야 휠하우스 트림을 뜯어 낼수 있었다..-_-;
그런데~
이런 덴장 리어스피커가 6.5인치 였던 것이다..
우오오~
미친다..
구상했던 스피커 시스템이 그 근간부터 흔들린 것이다..
준비했던 5.25 멀티는 달길이 없고..
부득이 다른 차들 처럼 뒤통수에서 베이스를 쿵쿵 때려대는 시스템..
즉 준비 되어 있던 6.5인치 미드렌지 드라이버를 리어에 장착할 수 밖에 없었다..-_-;
그리고 다시 프론트 도어를 뜯고 스피커를 장착한 다음 준비한 트위터를 장착하려는데..
순정 트위터의 구멍이 너무 커서 준비한 트위터로는 매립형이던 돌출형이던 장착하기가 너무 웃긴 모습이 되는것이다..
다시 집안으로 트위터만 들고 들어와서..
본드로 덕지덕지 붙어있는 준비한 트위터를 다 부셔내고,
순정 껍데기에 끼워넣고 콘덴서를 납땜하고..
흐흐흑..
부족한 정보로 인한 수많은 추가작업들로 인해 실로 6시간이 넘는 대장정을 걸어야만 했따..
이렇게 해서 완성된 스피커 시스템
프론트 : 1인치 실크돔 트위터 + 5.25인치 2웨이 콕시얼 스피커
리어 : 6.5인치 미드렌지 드라이버
그리고 에이징에 들어갔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