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4. 06:40


이번엔 미니어쳐 박물관을 나와서 호텔 내부, 주변을 소개합니다..

과거 차타누가 역을 호텔로 개조한 것이라..
이렇게 호텔 내부 마당(?)에는 선로와 기차가 그대로..
그리고 저 기차뒤의 객차들은 모두~ 호텔 객실이란;; ^^;





옛날 플랫폼도 그대로 활용하여 정원을 만들었다..
특별히 어디 안가도 저녁시간엔 이렇게 한가로운 산책도 좋다..

나름 고전과 현대의 조화..
색다른 호텔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Posted by 아가여우
2010. 7. 12. 06:02
앞서 소개한 미니어쳐 박물관에서 가족 사진.. ^^;





머..사진에 잘 나왔듯이..
아직 우리딸이 이런데 관심을 가지기엔 어렸던듯..ㅋㅋㅋ
Posted by 아가여우
2010. 6. 18. 09:51
테네시의 남쪽에 위치한 관광도시..
루비폭포, 락시티등이 유명하며..
한가지 특이한점은 과거의 기차역이었던 건물을 호텔로 개조하여..
차타누가 추추 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호텔안에는 과거 차타누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미니어쳐 박물관이 있는데..
호텔 숙박시 관람권을 무료로 주는 패키지가 있으니.
시간이 나면 잠시 들러보면 나름 재미가 있다..
(일부러 돈내고 찾아보라고는 못하겠다..-_-;;)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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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 시피..
과거의 차타누가의 모습이 거의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다..
물론 중간중간 시대를 초월한 것들도 눈에 띄긴 하지만..^^;
현재 호텔의 과거 기차역이었을때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주변 환경이나 주변 생활모습도 확인할 수 있고..(현재의 지도와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다..)
세세한 부분까지 매우 정교하게 제작되어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