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8. 09:51
테네시의 남쪽에 위치한 관광도시..
루비폭포, 락시티등이 유명하며..
한가지 특이한점은 과거의 기차역이었던 건물을 호텔로 개조하여..
차타누가 추추 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호텔안에는 과거 차타누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미니어쳐 박물관이 있는데..
호텔 숙박시 관람권을 무료로 주는 패키지가 있으니.
시간이 나면 잠시 들러보면 나름 재미가 있다..
(일부러 돈내고 찾아보라고는 못하겠다..-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시다 시피..
과거의 차타누가의 모습이 거의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다..
물론 중간중간 시대를 초월한 것들도 눈에 띄긴 하지만..^^;
현재 호텔의 과거 기차역이었을때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주변 환경이나 주변 생활모습도 확인할 수 있고..(현재의 지도와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다..)
세세한 부분까지 매우 정교하게 제작되어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