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Country Music Association)에서 설립한 기념관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리 오래된역사도 아닌데..
이렇게 기념하고 간직하려는 걸 보면..
한편으론 짧은 역사에 대한 보상심리랄까..
또다른 한편으론 자신들의 문화를 앞으로 계속 기억하려는 노력이라고 할까..
아뭏든 보기 좋은 모습임에는 틀림없다.
펍에서 변변히 술도 못먹고..(-0-;)
숙소로 돌아 오던길..
길에서 쿵쾅쿵쾅 라이브 음악소리가 퍼지고..
청춘남녀들의 비명소리가 요란하다..
따라 들어가니..오호~ 이런 광란의 장소가..
홍대의 클럽 같다고나 할까..
라이브 음악이 이어지고.
발디딜 틈 없는 홀에서 춤추고 소리지르고 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