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 3. 04:41




펍에서 변변히 술도 못먹고..(-0-;)
숙소로 돌아 오던길..
길에서 쿵쾅쿵쾅 라이브 음악소리가 퍼지고..
청춘남녀들의 비명소리가 요란하다..
따라 들어가니..오호~ 이런 광란의 장소가..
홍대의 클럽 같다고나 할까..
라이브 음악이 이어지고.
발디딜 틈 없는 홀에서 춤추고 소리지르고 난리다..

이렇게 네쉬빌의 첫날밤이 저문다..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