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냐..내가 신입사원이란 얘기는 아니구..
후견인(선배사원)으로서 워크샵엘 참가했다..
사람을 짐승부리듯 하는 울팀에서 어쩐일로 이런 워크샵을 보냈냐구?
나두 당연 못갈거라 생각했는데..
사장 지시사항으로 불참시 해당 팀장 고과에 타격이 있을거라구 하니까 즉시 보내더군..
인생 머 있어? 쿨럭..
암튼 정말 몇년만인지 모른다..
나름대로 상당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레프팅(사진-위)도 하고..(하지만 또 하고 싶진 않다..)
배에 펑크나서 허벌차게 노만 젓다 왔다..T_T
도자기 빗는 시간(사진-아래)엔 나름대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고자 했지만..
기본적으로 나눠준 샘플대로 만들어야 했고..
(그렇게 해야만 나중에 전문가의 손길로 손질을 해준다..)
무늬만 맘대로 넣어봤다..ㅎㅎㅎ
요즘 밀린 일기 쓴다구 허덕대구 있다..
벌써 도자기는 다 구워져서 도착을 했으니 말이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