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유태인 학살(홀로코스트) 역사의 사실을..
당시 실제 생존자인 한 소년의 시각으로 직접 체험하고..
다른 생존자들의 증언을 들을 수 있게 꾸며 놓았다..
안에는 이곳을 감상한 어린이들의 그림이나 글들을 전시해 놓기도 했다..
아쉽게도 늦게 들어가서 직접 체험관을 돌아보진 못했으나..
관람 내내 머리속에 맴도는 사실은..
유태인들은 미국내 지위(돈?)가 확보되면서..
이런것으로 세계에 자신들의 학살 현장을 알리고, 나치의 만행을 온세계에 알리는구나..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덜하지 않은 일제의 만행을 세계 만방에 널리 알릴 우리의 힘은 없구나..
일본은 벚꽃을 이곳에 기증하여..포토맥 공원에 벚꽃축제를 열게 하였으나..
진주만때처럼 그들은 지금도 지난 역사를 왜곡하여 호시탐탐 대륙침략을 꿈꾸고 있으면서..화려한 벚꽃을 주며..웃고 있구나..
하는 아쉬움만을 가슴에 담고 나온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