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4. 06:40


이번엔 미니어쳐 박물관을 나와서 호텔 내부, 주변을 소개합니다..

과거 차타누가 역을 호텔로 개조한 것이라..
이렇게 호텔 내부 마당(?)에는 선로와 기차가 그대로..
그리고 저 기차뒤의 객차들은 모두~ 호텔 객실이란;; ^^;





옛날 플랫폼도 그대로 활용하여 정원을 만들었다..
특별히 어디 안가도 저녁시간엔 이렇게 한가로운 산책도 좋다..

나름 고전과 현대의 조화..
색다른 호텔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Posted by 아가여우
2010. 4. 27. 09:53

말그대로 쪽빛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환상의 휴양지..
데스틴.

그곳에서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리조트에서의 하룻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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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찍은 사진..
조금 일찍 도착했었지만, 체크인 시간도 좀 남고 해서..
근처의 아웃렛에서 쇼핑도 좀 하고, 해산물 시장에서 랍스터, 새우등등을 사가지고 조금 늦게 들왔다..
19층에 있는 방때문에 얻게된 멋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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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호수 오른쪽에는 골프코스와 하우스형태의 숙박시설이 모여있고..
왼쪽편에는 너른 바다와 콘도형태의 숙박시설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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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바닷가..^^;
사실 걸어서 몇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라 바닷가까지 왔다갔다 노는데 지장은 없다..
물론 오른편에 보이는 비치엑세스가 있는 콘도보다는 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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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신경써서 파노라마로 엮은 풍경..
숙소에서 바라본 데스틴 리조트 (실명은 원하시는 분께만..^^;)의 전경을 감상하세요..
사실 이쪽의 리조트외에 다른쪽엔 이만한 리조트단지가 하나 더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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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딸려있는 수영장..ㅋㅋ
이곳 숙소에 묶는 사람만 엑세스 할수 있는 입구가 따로 있지만,
전반적으로 리조트 숙박객은 그냥 들어가 노는데 지장이 없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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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골프장쪽을 다시 찍은 사진..
저멀리~ 또다른 바다가 보이는데 베이쪽 리조트가 아련하게 보인다..
집들 사이사이 보이는 잔디밭은 골프코스이고..
이렇게 골프장 가운데 주택형태의 숙소와 해당 숙소 숙박객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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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묶은곳은 콘도..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바~형태의 주방이 있고 좌우 양쪽으로 각각의 방으로 통하는 복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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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앞쪽의 거실..
머..넓진 않지만..사실 여기까지 와서 거실서 TV볼일은 없지 않은가? ㅎㅎ
양쪽 창밖이 모두 테라스다..
ㄱ자 형태의 큰~ 테라스 덕분에 밖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브런치를 즐기는 멋드러진 경험이 가능했다..
오른쪽 창밖에 살짝 보이는 식탁과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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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밖으로 나와 산책하는 길..^^;
위의 사진에 보이는 차도 양옆으로 대부분 산책로/조깅코스와 자전거 도로가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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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 건너편에 보이는 골프코스의 벙커..ㅎㅎㅎ
왼쪽으로 굽은 도그래그(Dog Leg)형태의 4홀 코스던데..
애매하게 쳤다간 물 아니면 벙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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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아래쪽에 보이던 풀이다..^^;
살짝~ 추워서 풀에서는 수영을 못하고..
사진엔 안보이지만 왼쪽에 있는 야외 온천풀 (Spa)에서 따땃~하게 낮잠도 잤단;; ㅋㅋㅋ

사정상..(머..내사정은 아니고 회사사정이지만..^^;)
하루밖에 머물지 못한게 너무나 한스럽던 휴일이다..

물론 바닷가에서 수영도 좀 하고,
모래놀이도 좀 하고..
산책도 하고, 풀에서 온천욕(?)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최소한 이틀은 더 머물고 싶게 했던 너무나 멋진 리조트..

혹시 누군가 조지아 남부나 알라바마, 플로리다 북부에 들른다면..
꼭~ 이곳에서의 하룻밤을 경험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휴양지..

데스틴은 펜사콜라해변과 파나마시티 중간에 위치한다..
당연히 다른 두 해변과 마찬가지로, 반짝반짝 새하얀 백사장이 예술이고..
베이쪽에서는 바다쪽보단 안전하게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오션쪽으로 낚시등을 포함한 레져활동도 가능하다..
게다가 이곳 리조트에서 묶는다면,
당연 골프까지~

Posted by 아가여우
2008. 9. 16. 08:35




내부는 머..그냥 옛날집인데..

15c양식의 나무로 지은 집인데..안내하는 사람의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사실 조금 조잡해보이기도..ㄷㄷㄷ



한국엔 저정도 된 건물이 널려 있어서 그런가..^^;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