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피카에 가서 홍피주소 보고 이렇게 가입을...
호호호.. 참 빨리 했쥐.
다들 여기서 잘 살아 있음을 확인했네.
그래서 더 기분이 좋은걸...
내가 너의 전화를 씹었다구?
난 그런적 없는데, 참고로 울 신랑과 나는 발신자전화번호 뜨는거 안해 놓았거든.
나갈때는 꼬옥 가져가고, 집에 있을때는 핸드폰이 죽어있쥐~~!!
신랑이 안부 궁금해 할때가 간간히 있다.
요즈음은 연락도 없다구.
크크크...
그렇다고 중매서주는 분위기는 아닌갑다.
처자가 한명 있는데, 천방지축이라서 중매서주기 싫단다.
흐흐흐...
그럼..
즐거운 시간들이 되길.
그리고, 사진도 첨부할께...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