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5. 2. 00:14




오늘 피카에 가서 홍피주소 보고 이렇게 가입을...
호호호.. 참 빨리 했쥐.

다들 여기서 잘 살아 있음을 확인했네.
그래서 더 기분이 좋은걸...

내가 너의 전화를 씹었다구?
난 그런적 없는데, 참고로 울 신랑과 나는 발신자전화번호 뜨는거 안해 놓았거든.

나갈때는 꼬옥 가져가고, 집에 있을때는 핸드폰이 죽어있쥐~~!!

신랑이 안부 궁금해 할때가 간간히 있다.
요즈음은 연락도 없다구.
크크크...

그렇다고 중매서주는 분위기는 아닌갑다.
처자가 한명 있는데, 천방지축이라서 중매서주기 싫단다.
흐흐흐...

그럼..
즐거운 시간들이 되길.

그리고, 사진도 첨부할께... 크크..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