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8. 09:51
테네시의 남쪽에 위치한 관광도시..
루비폭포, 락시티등이 유명하며..
한가지 특이한점은 과거의 기차역이었던 건물을 호텔로 개조하여..
차타누가 추추 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호텔안에는 과거 차타누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미니어쳐 박물관이 있는데..
호텔 숙박시 관람권을 무료로 주는 패키지가 있으니.
시간이 나면 잠시 들러보면 나름 재미가 있다..
(일부러 돈내고 찾아보라고는 못하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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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 시피..
과거의 차타누가의 모습이 거의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다..
물론 중간중간 시대를 초월한 것들도 눈에 띄긴 하지만..^^;
현재 호텔의 과거 기차역이었을때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주변 환경이나 주변 생활모습도 확인할 수 있고..(현재의 지도와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다..)
세세한 부분까지 매우 정교하게 제작되어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Posted by 아가여우
2008. 4. 12. 00:22


워싱턴에서는 아마도 가장 이쁜 공원이 아닐까..
머..포토맥공원의 제퍼슨기념관도..
갠적으로 모뉴먼트-2차세계대전기념-리플렉팅풀-링컨기념관까지의 코스는..산책으로 꼭 다녀와야할 코스라고 본다..
Posted by 아가여우
2008. 4. 9. 00:52


사실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만 봐도..3~4시간은 훌쩍 가버린다.
관광 중의 한코스라면..
전체적으로 포인트만 보고 휙~ 지나가는 1시간정도는 꼭 잡는게 좋다.. 입장료도 무료고, 박물관 규모로 봐서 워싱턴DC관광에서 빼놓으면 안될곳!

그리고 혹, 어린이, 학생들과 함께 가신다면..
3시간정도 시간을 할애하여..아이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본다면..정말 좋을것 같다..
단, 영어로 된 안내를 이해하고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한단;;; ㄷㄷㄷ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