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바쁘단 이유로..
(사실 그렇기도 하다, 하루 16시간 근무가 가당키나 하냐!)
어쨋든.. 두돐이 다 되어 가는 이시점에사 100일 사진을 올려본다..-_-;;
혼자서 알아서 뒤집은건 아니고, 일케 뒤집어 주면 잘 놀던..^^;
아빠 손을 꼬옥 잡을 저 작은 손..
뒤집어 놓으면 이제 제법 고개를 빳빳이 들고 잘 논다..^^;
조촐~하게 동네 주민들과 함께한 100일 잔치..
이게 벌써 몇해 전인지..ㄷㄷㄷ
사실 이렇게 고집스럽게 100일 사진을 올리려던 이유는 바로 다음 사진이다..
이 사진을 그렇게 만들어 주고 싶었다..
이렇게 보면 단지 살짝 처리된 그냥 사진 같아 보이지만..
크롭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지난 100일간의 작은 우리 아가 사진이 촘촘히 박혀있다..^^;
이제 초대형으로 인화하는 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