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기념관은 마치 그리스 신전처럼 생겼다.
아마도 로마의 영향을 받은 유럽인이 건너와 세운 미국이라 그럴것이다..(아닌척 하지만 내심..그런게 남아있지 않을까...-_-;)
이 기념관의 36개의 기둥은 Lincoln이 대통령이었던 당시의 36개주를 상징한답니다. 실제로 Memorial의 상단 부에 이 주들의 이름이 빙 둘러서 각인되어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많이 본듯한(?) 프랑스산 대리석으로 만든 20ft높이의 링컨의 좌상이 있고 양 쪽 벽에는 게티스버그 연설과 2번째 대통령 취임 연설이 새겨져 있다.
Lincoln Memorial은 24시간동안 개방되는데, 밤에 바라보는 링컨 기념관은 무척 아름답담니다..못봤지만..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