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1. 8. 08:54


수퍼볼게임하면 이제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을정도로..
미국인들은 풋볼 게임을 좋아한다..

현지인의 소개로 따라나선 풋볼 경기장..
비록 대학리그이지만, 85,000명 수용의 대형 풋볼경기장(근데 그게 대학경기장이다..-_-;)에 70,000이 넘는 인원이 들어차는 그 열기가 대단하다..

그래서 보통 오후 경기를 보기위해 아침 7시부터 학교캠퍼스 여기저기에 차를 주차하고 시간을 떼우기 위해 테일게이트 파티(테일게이팅)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릴에 고기를 굽고,
공던지기 하며 놀고..
맥주를 마셔대며..(하루 종일 마신다..-_-;)
시간이 되면 풋볼 경기를 보러간다~
Posted by 아가여우
2006. 10. 11. 23:49




지친몸을 쉬어주기 위해 찾은곳..
펜사콜라 해변..^^;
가을로 접어들면서 사람들도 적어지고..
한적한~ 해변이 편안했다..^^;
Posted by 아가여우
2006. 10. 7. 21:40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구에 City Walk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센터라고 할까..
그런 곳이 있다..
보통 우리나라는 빌딩 하나를 통채로 극장부터 쇼핑, 식사까지 끝마치게 되어 있으나..
여긴 작은 마을처럼 만들어져 있다..
(고층으로 쌓는거 보단..땅값이 쌌겠지만.^^)
얼핏 일산의 라페스타와 비슷한 느낌..^^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