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5. 31. 12:04


비가 내리고, 날씨는 연일 꿀꿀하고.

거기다 게시판에는 뒷북때리는 글만 올리는 거 같네. 힛~

컴퓨터 고쳤다고 고친게, 하이텔의 동호회 게시판은 읽지도 쓰지도 못하게 되었구.
디카와 컴은 서로 싫어하는 사이가 된건지 충돌만 나구.

어제는 젤로 친한 아줌마와 한바탕 말다툼을 했다.

머리가 지끈거린다.

신랑차의 운전석 손잡이는 망가졌단다.
오늘 신랑 시상식에 갈때 한번 봐야지. 얼마나 망가졌나~~!

나의 불행의 그대들의 행복이 되길.

<선애가 좋아하는 신랑 사진 하나 올린다. >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