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4. 6. 20:37


사실 생일날 혼자 남겨진 우울함을 달래보려고.
용산에서 이것저것 구입하다가..
돌아 오는길..길이 너무 밀려서..
무턱대고 길가에 차를 세우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활짝핀 꽃송이가..
그래도 내맘속에 웃음을 준다..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