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12/29 여의도 ACA
처음 봤을때 무척 충격적이었다..
야한거 둘째치고..12월말의 이 혹한속에서..
팔다리게 발갛게 얼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한 의지인가?
아뭏든 꽤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던 코스어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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