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있을땐 미식축구..란거 별로 관심도없고..
이렇다할 팀도 없는 어찌보면..그네들만의 스포츠라 할 수 있는 종목이다..
그흔한 NFL팀 하나 없는 이 시골동네도..
스포츠로서의 그 팬들이 많은지라..
가까운 Auburn대학 팀에 대한 응원이 장난이 아니다..
Auburn 대학 경기장에서 그 대학팀의 경기가 있는날은..
우리 월드컵때 경기장앞에서 꾕가리를 치고 새벽부터 장사진을 치고 있던 그 모습이..
경기 있는 주말마다 펼쳐진다..
그래서 생긴말이 바로 Talegating, Talegate Party다..
미식축구가 있는날 새벽부터 나가서 잔디위에 차를 세워두고..
Grill에 스테이크며 소세지를 굽고,
자동차 Talegate에 앉아서 맥주한잔하며, 웃고 떠들고
잔디밭에서 공던지며, 소리치고 응원하다가..
시간되면 경기장으로 입장합니다..
Wooooooooooooooooooh~~~~ War'em Eagle! Ya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