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0. 4. 01:09


나의 첫차 엔터프라이드 일때는..
단지 오됴의 불이 안들어 오고 시디가 듣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때문에 오됴를 바꿨었는데..
이젠 어찌됐던 순정 내리고 사제 올리는게 일이 되버렸다..^^;
사실 요즘은 차 살때 오됴는 무조건 기본 오됴다..
옵션 달 돈이면 엄청난 사제를 달 수 있기때문에..^^;

이번엔 새로 구입한 건 아니다..
사실 카스타탈때 Clarion ADZ625에서 1DIN으로 가고자 바꾸었던 JVC KD-G805를 옮겨 달았을 뿐이지만..
소리는 625가 조금더 좋지 않았나 싶다.. 맑고 깨끗하고 탄탄한 소리를 들려줬었는데..
카스타때도 느꼈지만..
지금도 이퀄라이져 튜닝하기가 만만치 않다..-_-;
깨끗한 소리가 나긴 하지만..머랄까..베이스가 너무 강조되서 벙벙 뜨는 듯하기도 하고..
고음은 찰랑찰랑 하지만 따로 노는 느낌이 들고..
암튼 805는 이퀄라이져 세팅에 많은 자유도가 있어서..
계속 세팅중이다..-_-;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