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4. 18. 00:17


펜사콜라 비치, 플로리다.
날도 서서히 풀린듯하여..
일요일 하루 당일치기 플로리다 행..

시간 제약으로 멀리는 못가고 가장 가깝다는 펜사콜라 비치를 다녀왔다.
뜨거운 태양, 하얀 백사장, 새파란 바다..
말 그대로 비치..

하루라도 이렇게 돌아볼 시간을 가진다는것이..정말 행복하다..
왜 하루뿐인지는 조금 접어둔다면..-_-;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