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사무직 파업(?)으로 인하여..
적절한(?)시간의 퇴근과..
남들 쉬는날 쉬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
(아~ 행복해~ ^^;)
비록 그 뒤의 과중한 업무가 점점 불어나는것에 대한 불안감이 전혀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순간을 믿어요~ (언니네 이발관) ^^;
이순간을 즐길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맛있는 저녁..
감동적인 영화..
그리고 여유로운 커피 한잔..
이렇게 나의 휴일이 아름답게 채워져 간다..
2004년 11월 14일..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