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 28. 00:46


일기는 점점 밀리고..참내..^^;

아마도 낮에 인사동 거리를 걸어본게 처음이었던가 싶다..
인사동 거리에서 이렇게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지 놀라웠다..
신기한 구경이라도 만난 어린애 처럼 여기저기~ 기웃기웃~

사진은 거리에서 죄인 호송하는 퍼포먼스장면이다..
잠시후 결투(?)에서는 단 3합만에 끝난다..-_-;
즐거운 기억이 될 하루였다..
분명 누군가와 꼭 다시오고 싶은 거리다.
바로 당신 말이다.. 나중에라도 다시 만나게 된다면 말야..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