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6. 30. 01:17


아침부터 무지무지 피곤하더니..
점심먹고는 거의 혼수상태..
별 수 없이 오후 세시경 잠을 청했다..
좀 잤구나 싶은 시간이 지나고..화들짝..
이럴수가..창밖엔 노을을 준비하고 있고..
사무실엔 다들 퇴근하고 아무두 없다..-_-;

아아~ 역시 이곳은 내자리가 못된다는 생각만이..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