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6. 27. 01:49


아아..오늘 참말로 피곤했는데.
친구의 전화를 받고..밥얻어먹으로 설까지 갔다..-_-;

남산 서울타워..
어릴적에 얼핏 왔던 격이 어렴풋..
새삼스럽다..이런곳이 가까이 있는데 한번 와볼 생각을 안했다는게..

스카이라운지 회전(?)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남산 기슭의 밤공기를 맡으며 돌아오는길이 깔끔하다..(졸립긴 하지만..=_=)

(아직 이나라에 가볼곳이 많다..^^)
Posted by 아가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