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3. 9. 00:07


오랜만에..전철을 타고 출근했다..
어제의 괴로운 술한잔이 아직 뒷머리를 긁고 있을 즈음..
오랜만에 올라선 플랫폼의 사람들이 낯설다..
Posted by 아가여우